알찬회계장부- 무료 회계프로그램

[비즈스토리] 입출금과 거래처원장 관리에 중점 둔 ‘평생무료’ 회계프로그램 인기 ‘알찬회계장부’는 현금·통장·카드 등의 입출금과 거래처원장 관리에 중심을 두고 있어 소기업의 경영자도 장부관리를 할 수 있다. [사진 알찬회계장부] 사업자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것이 회계다. 회계는 사업의 과거 성적표일 뿐 아니라 회사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다. 그런데도 세무사에게 맡겼다는 이유로 필수적인 장부를 기록하지 않는 중소기업이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 세무사에게 기장과 신고를 맡겼더라도 자체적으로 회계 장부는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회계는 세무신고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금시재 파악, 거래처에 주고받을 돈, 지난달 매출 매입액 같은 사항은 세무사가 대신해 줄 수 없는 관리사항이다. 특히 매일의 자금시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내부 부정이 발생하기 쉽고, 거래처에서 받을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떼일 확률이 높아진다. 세무조사를 받다 경리직원의 부정이 밝혀지는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