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한다


마산 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 ‘파란불’ 기재부, 산단 지정 근거 마련 나서 “올 3분기까지 법률개정안 국회 제출” 도 “개정 이뤄내 첨단산단 전환 노력” 정부가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산업단지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안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1970년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시설이 노후화됐음에도 국가산단으로 지정되지 못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스마트 그린산단 등 각종 정부 지원사업의 대상이 되지 못해 정비사업에 차질을 빚어 왔다. 산업단지는 건폐율이 80%인데 비해,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일반공업지역이다 보니 건폐율이 70%로, 입주기업의 증설투자 등 투자 확대에도 걸림돌이 돼 왔다. 국내 7개 자유무역지역 중 마산자유무역지역만 산단에 지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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