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울 중심 ‘부동산 거래 플랫폼’ 나왔다 지역 기반 ‘부동산서베이 앱’ 출시 실거래가격·매수 추천·거래 지원 지역성 강한 부동산 시장에 적합 경남, 부산,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 플랫폼이 출시됐다. 이 플랫폼은 1년 후의 집값 흐름을 분석해 집을 사도 좋을지를 점수로 매기는 ‘매수추천점수’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동산서베이는 프롭테크(Prop Tech·부동산 자산 기술)를 활용해 ‘부동산서베이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직방’, ‘다방’ 등 기존 부동산 중개매물 플랫폼이 있지만 우리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가 출시한 ‘부동산서베이 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부동산서베이/ 부산·경남·울산에서 종합부동산회사로 오랜 활동을 하고 있는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부동산시장 분석과 교육, 컨설팅, 중개 업무를 10년 이상 지속하고 있는 만큼 그 동안의 시장 분석 노하우를 집중해 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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