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직격 118회 앞으로는 상생, 뒤로는 노조 파괴? 두 얼굴의 SPC


시사직격 118회 앞으로는 상생, 뒤로는 노조 파괴? 두 얼굴의 SPC

“세상은 바뀌었는데 왜 시사 프로그램은 같은가 시사 프로그램은 왜 늘 한 발 늦는가 궁금한 것은 왜 TV에서 하지 않는가” 아침의 주요 뉴스와 오후의 주요 뉴스가 바뀌는 오늘 세상이 변하는 속도와 나란히 걷고 싶은 이들을 위해 시사에 속도를 더하다,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하다. 시사직격 118회 앞으로는 상생, 뒤로는 노조 파괴? 두 얼굴의 SPC 지난 해 4월, 파리바게뜨는 직접고용 문제 등 제빵기사들과의 오랜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합의를 성공적으로 이행했다고 자축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노동 인권 침해 사례는 여전히 일어나고 있고 심지어 노조 파괴 공작까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며 전국화섬식품노조파리바게뜨지회의 지회장이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회사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훼손되고 있는 노동현장과, 노조의 힘을 꺾기 위해 악용되는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해본다. 우리나라 제빵업계 1위, 파리바게뜨 제빵기사의 노동 실태 사회적 합의 이행 선...



원문링크 : 시사직격 118회 앞으로는 상생, 뒤로는 노조 파괴? 두 얼굴의 S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