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을귀인의 뒷모습


천을귀인의 뒷모습

천을귀인은 사주팔자내에 있으면 백가지 어려움도 해결해준다는 길신중길신 입니다. '王中王' 'best of best' '하늘의 은덕을 입다.' 천을귀인은 양귀.음귀가 있습니다. 하나만 있어도 귀족이라 불리는데 두개가 다 있으면 왕족이겠죠 천을귀인도 앞모습과 뒷모습이 있어요 이렇게 적으니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의 막내아들이며 기회의 신인 '카이로스'의 이미지가 떠오르는군요 천을귀인과 카이로스는 닮지 않았지만 닮은점도 있습니다. 카이로스 이야기가 나왔으니 그 놈이 어떤 놈인지 살짝 알고 갈까요 카이로스 벌거벗은 이유는 쉽게 눈에 띄기 위함 앞머리는 머릿털이 무성하지만 뒷머리는 대머리입니다. (기회가 왔음을 사람들이 금방 알아차리고 쉽게 잡을수 있게 앞머리가 무성합니다. 카이로스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붙잡지 못하게 뒷머리는 민둥산입니다. 자,,잡,,아따아 미끄덩) 왼손에 저울을 들고, (기회가 왔을때 저울을 꺼내 정확하게 판단하고) 오른손엔 칼을 쥐고 있지요 (칼같이 결단하라는 뜻...



원문링크 : 천을귀인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