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흑돼지 백반집 제주도 마지막날 집밥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감성식당 단소

어느덧 제주도 여행 3박4일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식당입니다. 사실 마지막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거를까 했지만 그래도 억지로라도 먹고가기 위해서 단소라는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흑돼지 백반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흑돼지 두루치기에 반찬이 정갈하게 나오는 식당입니다 식당의 이름은 단정하고 소박하게 라는 뜻의 단소 저도 다녀와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요즘 감성식당으로 엄청 유명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50팀만 받는다고하는데 저희가 간날은 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50팀이 1시에 마감되었습니다.. 저흰 47번쨰 ..! 럭키럭키..! 주차는 살짝 협소해요! 한 7~8대 주차 가능한거같은데 그뒤로 들어오는 차들은 완전 꼬여버리더라구요 한 10분정도 꼬여가지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주변에 주차할곳도 마땅치않아서 다른곳에 주차할곳이 보이면 미리주차하고 걸어오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앞에 있느 테이블에서 앉아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하필 마지막날이 날씨가 제일 좋군요ㅠㅠ 엄청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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