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기다리는 용인 수지 미가훠궈 양고기 찐맛집


줄서서 기다리는 용인 수지 미가훠궈 양고기 찐맛집

추운 공기에 따뜻한 국물 음식이 부쩍 생각나는 11월! 얼마 전 중국 유학을 10년 다녀온 지인이 강력 추천한 훠궈 맛집을 다녀왔어요. 용인 수지구청 근처에 위치한 집인데요. 원래 인기가 많았는데 수요미식회 방영 후 평일에도 줄서서 먹는 집이 되었다고해요. 저는 눈치게임으로 수요일 오픈 시간 11시 30분 땡 맞춰서 가서 편안하게 주문할 수 있었답니다. 후훗. 입구에서부터 중국의 향기가 물씬 나죠. 귀한 손님이나 어르신에게 대접하고 싶을 만큼 고급스럽고 멋진 분위기였어요. 인테리어에서부터 훠궈 맛집이라는 강렬한 포스를 느낄 수 있었어요. 배가 고파서 얼른 주문을 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쁜 인테리어에 시선을 빼앗겼네요. 여기 주인이 조선족인데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서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장사가 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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