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을 시작하고 한두달 지났을 무렵 한국에서는 겪기 힘든 뜻깊은 문화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한국의 11월은 공휴일 하나 없는 심심한 달이쥬~ BUT, 미국에서는 두번의 휴일이 있는 아주 좋은달~!!! ㅋ (veterans day, Thanks giving day) 게다가 저의 생일이 이 달에 있다는 점~~~ㅎㅎ 그래서 전 11월은 왠지 모르게 그냥 좋더라고요 ㅋ 미국 생활 ep.13 홈파티 문화 ft. 생일 파티 집들이 선물 상냥하고 친절한 KFC 할아버지와 닮았던 저희 미국법인 공장장님이 저의 생일을 직원들과 함께 축하해 주셨답니다 ㅎㅎ 어찌나 고맙던지요~ 케익도 예쁘게 주문해 오시고 집에서 소세지 야채볶음도 해오셨다는 ㅎㅎ blur 처리되었어도 인자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ㅎㅎ (제 마음속에는 미국에서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으로 언제나 자리잡고 있답니다 ㅎㅎ) 미국 생활 ep.13 홈파티 문화 ft. 생일 파티 집들이 선물 11월이 또 좋은건 크리스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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