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오늘 그러니깐 26일까지 3일 명절 연휴에 원래는 좀 고생스럽더라도 지방에 어머니께 가는게 계획이었는데....웬지 저도 휴식 그러니까 저만의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과 함께 그냥 혼자 있었습니다.아 정확하게는 24일부터 25일까지는 고양시에서 "독거노인"양반이 한분 오셔서 같이 있었네요 ㅎㅎㅎ그래도 찾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니 인생을 막 잘 못 살지는 않았나 봅니다.사실 처음에 이사를 와서 내가 생활하는 이공간을 어찌해야 하나??라는 고민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그래서 내린 결론이 다른 비용이나 지출을 최대한 아끼고 나름 편의 시설을 제대로 갖춰놓자 이런 마인드로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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