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교도소 출역(노역) 중 봉제, 창의력과 기술을 키우는 일


Ⅲ. 교도소 출역(노역) 중 봉제, 창의력과 기술을 키우는 일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교도소 출역 중 봉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도소에서 봉제는 수용자들이 창의력과 기술을 키우고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형자들은 작업 장려금을 받아 자신의 생활비를 마련하거나 가족에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교도소봉제작업이란 교도소에서 수형자들이 직접 봉제 기계를 이용해 옷이나 이불 등을 만드는 작업을 말합니다. 교정시설 작업장에서는다양한 종류의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근로정신 함양과 기술 습득을 통해 수형자가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중에는 봉제작업장도 있습니다. 원래 직원복, 수용자복, 이불 등을 생산해 오다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대란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생산하게 됐습니다. 법무부 교도소 봉제작업반은 470여명의 수형자가 면마스크를 제작해 약 45여 만장 넘게 생산하여 국가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안양교도소, 춘천교도소, 경북북부 제1교도소, 대전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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