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형사/민사사건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예주입니다. 부산지방검찰청과 부산지방법원 등의 여러 수사기관을 통해 다양한 민형사적 사건을 다뤄보며, '안타까운 케이스가 이렇게 많았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1) 50만 원 -> 수백만 원 벌금 50만 원으로 끝날 수 있는 사건이었지만, 변호사의 강압적 태도를 이기지 못해 수백만 원의 수임료를 내셨던 분이 있었습니다. 2) 수임료 -> 전 재산 혹은 옥살이 이와는 달리, 변호사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수임료를 아끼기 위해 혼자 대응하려고 하다가, 수십 년에 걸쳐 모은 재산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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