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기 (35년 전 이야기)


주말 일기 (35년 전 이야기)

주말에 딸 둘을 데리고 할머니와 함께 대구에 있는 고모댁에 하루 밤을 자고 왔다. 참 오랜만에 고모 집을 방문했다. 유년시절에는 1년에 1번은 방학 때 놀러가서 사촌들과 우방랜드를 다녀왔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새 집으로 이사도 하신 걸 축하할 겸해서 두 딸들만 데리고 장거리 여행을 도전해보았다. 둘째가 오래 차를 타는 걸 힘들어 하지 않을까 했는데 별 문제없이 잘 놀고 왔다.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좀 더 먼 곳으로 놀러가도 문제가 없을듯 하다. 아이들은 1박 2일 동안 신나게 놀고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즐거웠던 모양이다. 집으로 오는 길에 아이들은 차에서 자고 조용한 가운데 할머니와 이야기를 하다가 나의 4살 때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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