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친정나들이

동생이 결혼하게되어 겸사겸사 친정에 갔다왔어요 동생이 상견례에 꼭 와줬음 하더라구요ㅎㅎ 제 상견례 때도 동생이 왔었거든요! 친정은 익산이라 전날에 가서 하루 자고 그 다음날 대전으로 고고씽씽 달려라~ 한정식집에서 상견례를 무사히? 마치고 익산으로 다시 와서 엄마의 집밥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역쉬!! 엄마는 나를 잘 알아!!! 고구마줄기김치, 파김치까지!! 조기반찬에 갈치조림 갈치조림은 고구마줄기를 넣고 했는데 진짜 어떻게 이렇게 맛있나요!!! 저의 최애 호박잎과 강된장ㅜㅜ 밥 두그릇 순삭이에요ㅜㅜ 하룻밤 자고 이제 부산으로 왔습니다...흑 오기싫어떠요ㅜㅜ 부산 가는 길을 동영상으로 짧게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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