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람스가 맛있는 판교 맛집 리얼 생맥주, THE TAP HOUSE 오늘의 맥주 필스너 주문! 천원 정도는 할인되겠지 했는데 500원이구낭.. 그래그래 그게 어디냥ㅋㅋ 빨간색 컨테이너 박스에서 맥주가 쪼로로~ 높은 테이블과 전체적으로 빨강빨강한 분위기가 예뻤다. 우린 낮은 테이블에 앉아있어서 2차로 높은 테이블에 앉자고 낄낄대다 플람스가 나오고~ 씬피자같은 오리지날 플람스 거의 다~먹어갈 쯤, 치즈 사이에 콕 밖힌 머리카락 발견.. 꺄~~! 반판 새로 만들어 주심 추가로 샐러드도 주고 ( 줬으니 먹기로 허허 ) 그으리고 나온 세잔의 샘플러~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면 인원수만큼 준다. 수박맛, 알수없는맛, 필스너와 유사한 맛 이렇게 시켰다. 2차는 형제 양곱창에서 소주하고 마지막으로 CU에서 닭꼬치, 컵라면에 맥주하고 빠이빠이 오랜만에 나라잃은 백성마냥 음주했더니 인물사진들이 흥겹게 나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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