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만보34일차,

1. 오늘은 김제시티투어를 예약한 날이다. 하는 김에 전북투어패스를 1일권 사서, 여기저기 다녀왔다. 이터널스까지 패스로 무료로 챙겨보고 2. 만보를 한달 넘게 걸었는데도 피곤하다. 여러군데를 가는건 힘들구나. 오늘 간곳, 금산사, 벽골제, 아리랑문학마을. 그리고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지평선시네마에서 이터널스까지. 이게 전부 5900원 전북투어패스로 해결되었고, 게다가 패스가 네이버에서 1+1에 판매하고 있었다. 게다게다가 시티투어가족탑승객에이라 쌀도 4키로 받았다. 뭐랄까.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간만에 패키지 다녀온 기분? 여행기는 오늘은 피곤하니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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