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seoul 세컨서울 에 땅 사기

올 초, second earth를 처음 들었더랬다. 그 때 못 산 땅(타일)을 #세컨서울 에서라도 신청해보았다. 역시나 강남은 이미 신청완료 상태다. 지도에서도 보면 까만색으로 끝나 있음. 다들 강남 땅이 최고라고 생각하는구나, 역시. 나는 그냥 서울대 한번 하나 신청해보았다. 아무곳이나 찍었다. 사족인데, 호주 멜번에서였던가? 지나가다가 본 카페의 이름이 second earth였다. 10년전에 보았다. 이름이 멋져서 기억에 남았다. 그 때는 유튜브가 성장을 시작하고 구글글래스가 나온다 이슈 있던 그 때. 그 후 세월이 지나서 이제 이렇게 #메타버스 세상에 내 땅 갖기 운동의 상표가 되다니. 제법 감동스럽다고 해야 하나. 얼마전 지방소멸 대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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