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팅판과 휴대가능한 데스크매트를 하나로(수우)


커팅판과 휴대가능한 데스크매트를 하나로(수우)

퇴사 후 필요했던 아쉬웠던 의외의 아이템 커팅판 커팅매트 퇴사하고 필요했던 의외의 아이템! 바로 커팅판입니다. 회사의 책상에는 보통 유리가 깔려 있죠? 그래서 칼로 자 대고 깔끔하게 자를 일이 있을 때 맘 편히 그어주었죠~ 생각보다 가위로는 안되는 칼로 깔끔하게 재단하는 것이 더 편한 일들이 많아요. 집에서는 유리가 깔린 곳이 없어서 길게 뭔가를 자르려면 한 번에 안 되더라구요. 공인중개사 등, 모든 수험서에는 보통 이렇게 책 속의 책이 있어요. 대충 뜯어낸 후 옆에 튀어나온 부분을 오려야 하는데요. 수우 커팅판이 있으니 걱정없네요. 테이블에 체크무늬 천으로만 되어 있지만 전혀 걱정없이 수우 커팅판 꺼내서 재단해줍니다. 이게 참 좋은 것이 색상도 일단 몬 생긴 초록이가 아니고 도트 무늬가 참하게 깔린 화이트 & 블랙의 조합이라 좋아요. 게다가!!! 이렇게 접혔다가 폈다가 할 수 있는 거죠~ A3사이즈였다가 접으면 A4이니 그냥 가방에 스윽 넣어 다니면 됩니다. 가방에 넣어서 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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