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노을축제, 와인패스,로이킴 후기(2023년)


부안노을축제, 와인패스,로이킴 후기(2023년)

서해안은 갯벌과 노을맛집이다. 젊을 때는 동해안 파아란바다가 좋았는데 나이들어가면서 또 전주에 살면서 서해안 갯벌의 묘미에 푹 빠졌다. 그래도 사람 많고 번잡한 건 좋아하지 않아 축제 이런 곳은 잘 가지 않는데 보통 축제가 금토일 하는데 금요일 평일 일찍 갔더니 꽤 괜찮았다. 일찍 갔더니 행사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덕분에 준비과정도 보고 좋았다. 부안노을축제 와인패스 2만원 사전신청하면 1만5천원 이라 미리 신청했다. 그러면 굿즈로 와인잔도 받을 수 있다. 잔디광장을 찾아서 가면되는데 바다를 보았을때 오른쪽에 있다. 부안마실길 근처이기도 함 와인패스는 와인3잔과 간단한 페어링 안주를 받는 것인데 이 사진의 페어링을 준비하고 계셔서 오! 가격대비 꽤 괜찮다!했으나 그건 따로 주문받은거 준비중이라 하셨고 우리의 것은 다른 것이었다. 비교대비해서 그런지 실망감이 컸던 ㅋㅋ 부안노을축제 와인패스 굿즈는 이것이다. 앙증맞은 크기의 와인잔 일반적인 크기가 아니라 더 맘에 듬 하나씩 파우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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