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릴선, 톤다운된 감성취향 원한다면 서울전기


캠핑릴선, 톤다운된 감성취향 원한다면 서울전기

미니멀하게 살려고 했지만 캠핑을 시작하면 무용지물에 가깝게 되는... 거의 새로운 이동형 집을 들고 다니게 된다던가... 차 자체가 작은 우리로선 짐을 덜 늘리려고 애썼지만 이미 팬트리 전체가 캠핑짐으로 거의 차려는 중 ㅠㅠ 그 주범은 아무래도 난로가 그 부속되는 여러 연통 등등이 붙으면서 그랬고 우리 부부 둘만 다닐 때는 대충 다니는데 언니님과 같이 다니다보니 뭐랄까, 다양한 물건들의 수혜! 수혜를 받고 보니! 어, 나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ㅎㅎ 캠핑카페를 구경하다가 물욕이 일어 우와 이러다가 죄다 사겠어! 개미지옥이야! 싶어 닫았는데 그 뒤 언니네랑 캠핑을 다니면서 더 늘었다 ㅋㅋ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보면 사게 되는 거지 ㅋㅋ 암튼 그렇게 좀 큰 텐트를 들고 다니고 겨울에도 다니고 결론적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려면 필요하더라. 캠핑릴선을 안 들이고는 안되겠구나,,, 라고 인정하게 되었다. 사람마다 살짝 의견차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로 그냥 멀티탭만으로는 안전도에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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