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만보41일차,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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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오랜만에 아침에 산으로 갔다. 집에서 평지로 2천보, 본격적인 산길 입구 전까지 천보, 그리고 산에서 정상까지 800보다. 그렇게 왔던 길로 그대로 왕복하면 7600보. 칼이다. 숫자감각이 엄청나게 약한 나는, 이 단순한 길(거의 직진코스)을 걷는 걸음수와 시간, 이런 것도 기억하는데 한참이 걸린다. 오늘 남편과 이야기를 하고 보니, 정말 단순한 분기점을 가진 코스잖아!!! 그리고 #디즈니플러스 에서 #로키시리즈 를 보면서 집에서 스텝퍼를 했다. LOKI 예쁜 로키가 많이 삭았다. 과거장면씬의 상큼한 로키는 없고, 아름다운중년 로키. 그래도 뭐, 팬이니까. 2. 오랜만에 애정하는 동네카페를 갔다. 사장님이 분주하고 뭔가를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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