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만보50일차, 100일을 버텨낸다는 것, 자축


퇴사후만보50일차, 100일을 버텨낸다는 것, 자축

오늘은, Ex회사, 우리 부부의 전 회사에서 승진발표가 났다. 아주 높은 확률로 남편과, 나와도 약간은 관련이 있었을 전 회사의 승진인사. 1초? 잠깐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이렇게 되뇌었다. 결국 모든 사람은 퇴사를 해. 우리는 그들보다 퇴사를 빨리 했으니, 그만큼 빨리 승진한 거야,라고. (정신승리 아님) 오랜만에 날이 정말 따뜻했다. 기분 좋게 산보를 하고, 또 1시간 20분 왕복거리의 다이소에 가서 작은 화분을 사왔다. 며칠이 걸린 주방정리와, 화분 분갈이를 해주었다. 바람직한 하루다. 오늘이 만보 50일째다. 시작이 반이다,라고 하지만... 일단 이 챌린지가 보통 100일을 기준으로 하니, 오늘이 50일째. 정말 반에 도달했다. 10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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