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몽1220, 응고력 좋은 모래

고양이 집사의 최대고민 중 하나가 바로, 모래가 아닐까요? 냥집사들은 고냥님들을 시중들면서 사료 챙겨드리고 간식도 갖다 바치고, 그리고 화장실도 재깍재깍 실시간으로 치워드러야 하지요. 냥젤리권! 냥님들의 발바닥을 뽀송뽀송하게 관리해드려야 하고, 모래가 바닥에 돌아다니지 않게도 해드려야 하니까요. 아무래도 고양이님들은 귀여운 외모 하나 믿고 평생을 저리도 편하게 사시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먼지날림 없는 캣츠몽1220 dust free 99.8% 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일단 냥집사로선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솔깃해요. 저의 경우는 사람 화장실 한 칸을 아예 갖다바쳤지만, 어린왕자의 별, 고양이 너무 잘 어울림! 요즘 20살 묘르신께서 거동이 불편하셔서 이제 저도 방으로 화장실을 둘까 고민중이거든요. 그래서 먼지날림 없고 뽀시래기 덜 나고, 냄새 덜 나는 모래가 필요해요. 일단 예비용 화장실을 하나 꺼내보아요. 그리고 터프하게 찢어서 부어보겠어요. 캣츠몽1220 일단 원래 쓰고 계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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