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돈이 최고,는 아니지만


살아보니 돈이 최고,는 아니지만

나 자신을 위한 다짐성 글 그닥 경제관념 없이 살았던 40대 아지매 그래서 주변 지인들도 하나같이, 재테크며 절약이며 이런 거 1도 관심없고, 그냥 책을 읽어도 철학이나 예술책을 좋아하는 이들 천지다. 나쁘지 않다. 개인의 인생관이고 취향이다. 그런데 이것이 "취향"이고 "선택"이기 위한 아주 중요한 전제가 있다. "자기 밥그릇을 자기가 해결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다. 이건 정말 중요한 전제다. Wokandapix, 출처 Pixabay 엄청난 부자가 아니라도 사람은 살 수 있다. 남에게(가족 포함) 의존하지 않고, 자기 밥 자기가 벌어먹어 살 수 있고, 인생에 자잘한 위험이 닥쳤을 때 스스로 해결할 예비비 정도 갖고 사는 정도면 충분하다. 아니 충분이라기보다는, 최소한,이겠지만, 그 뒤는 "취향"이 보완해줄 수 있으니 하는 말이고. 경제관념 없는 아짐의 멘탈 개조용으로 즐겨보는 30대 초반 남성의 블로그, 피터린치 "살다보니 돈이 최고인가요?" 당연히, 돈이 최고는 아니다. 그...


#경제적자유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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