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만보49일차, 씽크대 정리


퇴사후만보49일차, 씽크대 정리

1. 천천히 하다 보니, 아직도 끝나지 않은 주방정리. 씽크대 바닥에 깔 미끄럼방지 매트를 더 사러, 오늘도 걸어서 왕복 1시간 반 거리의 다이소에 다녀왔다. 우리집 씽크대는 안의 자재가 강력한 비닐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뭔가 한지스러운 느낌의 재질로 쌓여있다. 그리하여... 양념장이나 후라이팬 종류를 넣어둔 곳이 얼룩이 져버렸다. 처음부터 매트를 깔았으면 좋으련만. 퇴사하고 올해 초에야 한번 깔았더니. 어쩌다가 볼 때면 얼룩이 보여서 신경쓰였다. 왜 처음부터 깔아두지 않았을까, 이런. 투자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너무나 기정사실은, 어차피 과거를 돌릴 수 없는데, 우리는 000했더라면, 하고 마음이 흔들린다. 마인드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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