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다이어트 3주차 주간일기

몸무게는 안 빠짐 몸무게는 다시 오른 상태인 62.4 언저리를 왔다갔다만 하고 있다. 역시.... 운동을 해야 해... 지난 주 일요일,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집을 다 엎어서 방 한 칸을 헬스장으로 만들었으나, 한 번도, 워킹패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냥 걸을 땐 남편과 밖에 나가고 이러다보니, 만4천보를 걸은 날도, 아예 안 걸은 날도.... 그리고 오랜만이라며 탕수육을 먹더니 빵도 먹고, 뭐 그런 나날들. 아침 공복에 음양차와 프바를 먹는 건 원래 이미 습관화된 루틴이라 성공했고. 하나씩 몸에 더 붙여보자! 다짐! 너의 몸은 네가 먹은 것의 결과물일 뿐 회춘하자!!! 건강하게 늙자!!! 블로그는 순항 중 잘 오르고 있다. 매주 키워드를 다람쥐처럼 모아가기! 그리고 작년 12월부터 열심히 한 이후, 단 한 번도 오르지 않았던 지수가 준최2에서 준최5로 올랐다. 5월 말에 확인했을 때만 해도 여전히 준최2라 살짝 짜증이 날라 했는데, 매일 1회 확인할 수 있는 곳을 알게 되어 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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