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기록만 해서 기록의 힘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5주차, 기록만 해서 기록의 힘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나만의 루틴 회춘다이어트,라고 하구선 그냥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프바를 입에 머금고 넘기고 정수기로 뜨거운 물 먼저, 그리고 찬 물 이렇게 내린 음양차를 한 잔 한다. 주방 씽크 위의 건조대를 걷어 없앴기 때문에 창 밖으로 보이는 작은 공원을 보기도 하고 ㄷ 자 구조 씽크대라 나름 아일랜드타입이라 생각하고 거실 쪽으로 창을 보면서 마시기도 한다. 이 때까지가 완벽하게 자동화된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만의 루틴 (프바는 최근에 추가했다. 확실히 배가 들어간다) 그러구선 끝! 지난 주는 계단도 걷기도 너무 소홀했다. 그냥 몸무게만 재고 있는 꼴? 몸무게만 재면서, 기록이랍시고 하는 셈인데 흠... 좀 더 힘내자! 블로그는 이번 주는 내렸구만~ 그래도 선방했다고 생각하기로 정보성 글을 써야 하는데 지금 좀 다른 일로 바쁘다. 신기한 것은 갑자기 다시 주력이 IT로 바뀌었다? 지난 주에 IT 관련 글은 하나도 쓰지 않았는데? 그리고 역시 유효키워드 수가 제일 중요한가보다. 전체...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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