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랜더, 나조차 10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대형 육각쉘터(feat.굴암교 노지캠핑)

원래도 놀고 있지만 더 본격적으로! 봄은 캠핑의 계절 오른쪽은 면을 가린 상태 우리 부부는 퇴사한 백수부부다. 그래서 그냥 매일 원래도 놀고 있지만, 아무래도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면 여기저기 쏘다니기가 너무 좋은지라, 더 열심히 놀러다닌다. 가을에는 가을이라고 놀러 다닌다. 사생활보호를 위해 이렇게 면을 막아줄 수도 있다 그렇게 이번에 알음알음 찾아낸 노지캠핑 장소, 바로 무주 굴암교 다리 아래다. 여기에 펼친 힐랜더 육각쉘터 굴암교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힐랜더 육각쉘터와 굴암교 노지캠핑 색상이 정말 둘이 잘 어울린다. 금강 줄기는 알고 보니 노지캠핑의 명소였다. 곳곳에 쭉 트래킹하며 조용히 알음알음 찾아갈만한 곳이 몇 군데 있나보다. 길을 몇 번 잃었다가 포기하려던 차에 잘 찾았다. 성공! 카약 레프팅 멋짐 그냥 자갈 아니고, 살짝 동글동글, 거제 몽돌해변 느낌 나는 몽돌과, 제법 물살이 세게 흐르는 금강! 이 모든 풍광과 힐랜더 참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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