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매우 성실하고 단정한 지인이 있어요. 매사에 계획적이고 열심히 사는 사람의 표본,이라고나 할까요? 요즘은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 4050 늙어가는 위기의 중년(ㅋㅋ) 몸도 이 곳 저 곳 삐걱대기 시작하고 경제력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와닿고 암튼 우리는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요. 건강을 챙기고 나를 챙겨야지 하는 와중에, 그런 쉼의 시간을 갖는 와중에도, 그래도 뭔가 해볼까, 할 때 의외로 정말 많은 분들이 영어공부를 선택한답니다. 그 나이에도 뭔가를 또 공부하고 싶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의 선택이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공부는 완벽하게 새로운 무언가,도 많지만, "영어"인 경우도 많습니다. 비율로는 어쩌면 제일 많을지도모르지요? 777영어학습지 이게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나 했더니, 7세도 이해하고 77세도 듣는다고 해서 777이랍니다. 그렇지요. 사실 영어 실력은 나이순이 아니잖아요. 아니 차라리 나이역순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777영어학습지
원문링크 : 777영어학습지, 영어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우리를 위한 성인영어학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