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가 한달 400만원(feat.건보료 상한액)

요즘 수면시간을 10시간 이상 하고 있다.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위해 확실히 효과있다. 오늘은 정말 간만에 6시 정도에 눈을 떠서 책상에 앉아서 네이버를 보던 중, (보고 있니 네이버야!) 눈에 띄는 기사클릭! 건강보험료만 한달에 400만원 올해부터 월 400만원 가까이 오른 월 최고 건강보험료를 내는 직장가입자가 3천3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웬만한 직장인의 월급보다 많은 금액을 건보료로 부담하는 이들은 월급만 1억1천만원을 훌쩍 넘게 받는 초고소득자이다. 올해 1월 현재 월급에 매기는 본인 부담 건보료 최고액인 월 391만1천280원 피부양자를 제외한 2022년 12월 기준 전체 직장가입자 1천959만명의 약 0.017% 수준으로 극소수 기사왈, 한 달에 건강보험료를 400만원 내는 사람이 3천명 정도라고 한다. 기사를 쭉 더 읽어보면, 이건 사업주와 본인부담분을 합한 것이 아니라, 진짜 본인의 부담분이 월 400정도다. 정확하게 하면 3,911,280원. 우와! 한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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