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카페 우연하게도, 넓은 정원과 화덕피자까지


김제카페 우연하게도, 넓은 정원과 화덕피자까지

벚꽃이 너무 빨리 폈다 져서 살짝 서운해하며 전주근교카페가 밀집한 지역인 김제 금산사 쪽 가는 길 전주근교 대형카페는 완주소양면 쪽과 김제 금산사 쪽에 집중되어 있다. 오늘 간 곳은 금산사쪽의 카페, 우연하게도 우연하게도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우림로 188-13 이름이 참 서정적이다. 아주 예전에 "우연히 행복해지다"라는 뮤지컬연극이 있었다. 실제 내용이나 감상 느낌보다도 오래오래 그 제목이 뇌리에 남았더랬다. 이 주변이 굉장히 넓은 가게들이 몇 군데 같이 있다. 그 바로 초입이 카페 우연하게도 인데 그래서 정말 탁~~ 트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야외에 자리가 꽤 인기다. 방문한 날이 화창해서 안 쪽에 앉아계신 분보다 밖이 더 인기였다. 화덕피자와 로스터리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옆에 작은 가건물 하나가 로스터리 장소이기도 마치 완주소양면 카페 두베를 연상시키는 포토존 이곳 카페 우연하게도에서도 만날 수 있다. 그러고보니 이 곳은 개동반 카페로도 제격이다. 야외에 이럭헤 얌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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