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만 먹던 음식을, 돼지갈비양념으로 나도 한번 만들어봄


명절 때만 먹던 음식을, 돼지갈비양념으로 나도 한번 만들어봄

사실 그닥 스스로 고기를 먹는 편도 아니고 또 사먹는게 편하지 요리를 내가 많이 하지 않으니 돼지갈비는 정말,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집에서는 이런 건 명절음식이었다. 왜냐 명절에 서로 조금씩 음식을 준비해서 모이는데 형님이 늘 이걸 해오셨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이때만 먹을 수 있는 명절음식 그걸! 간편한 돼지갈비양념 덕에 내가 해보았다! 일단 핏물은 좀 빼는게 낫다길래 살짝 키친타월 해주고 그리고 아무리 간소하게 해도 그렇지 폼으로 살짝 양파랑 감자 조금 넣어주시고 고기 얹고 돼지갈비양념을 휘리릭 부어주었다. 설명을 보니 이게 500그램인데 고기 1킬로에 대응되는 용량으로 되어 있다. 흠.... 하지만 나는 그냥 남아봤자 어디 써,라는 생각에 고기가 700그램이긴 했지만 다 부었다. 그리고 당면을 같이 해주면 되지 뭐,라며~ 그렇게 정말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버린 이제는 평일 메뉴가 된 우리집 명절음식 돼지갈비! 양념을 이렇게 따로 사서 준비해주면 음식요리도 쉽지 뭐 파...


#더팔자소스 #뚝딱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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