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생지(feat.크럼)


소금빵 생지(feat.크럼)

속이 불편하지 않은 빵을 좋아한다. 사실 너무 달기만 한 빵은 별로~ 그러려면 집에서 구워먹는 게 제일 좋긴 하다. 나름 재미도 있고 성취감?마저 있으니~ 하지만 문제는 반죽! 그래서 반죽이 된 걸 활용해주면 편하다. 크럼에서 나온 소금빵 생지 생지라 함은, 반죽이 되어 배송되어 오는 것인데 몇 년 전 크로와상을 이렇게 접해본 뒤 애용하고 있다~ 나름 식빵으로 구워본 것인데 고생 안하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또 식감도 좋으니 뭐~ 일거양득! 이렇게 만들면 사실 비용도 굉장히 저렴하고 재료를 미리 크럼에서 배송받아뒀다가 내가 먹고 싶을 때 시간이 언제든 집에서 구워먹으면 되니까~ 언젠가 혹시나 혹여나 산에서 살게 되거나 적어도 시골에서 살면 그래도 뭔가 호로록 빵 굽는 냄새도 맡고 싶고~ 제빵기술,이라고 할 것까진 아니지만 이런 거 하나 할 줄 알면 좋다. 하지만 해보니 정작 제일 어려운 건 반죽이더라 그렇다고 반죽기까지 또 짐을 늘리고 싶진 않아서 그래서 강추하는 냉동생지 이용하기...


#소금빵생지 #카페창업디저트 #크럼몰

원문링크 : 소금빵 생지(feat.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