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는 클리닝 세제, 르주르


삶는 클리닝 세제, 르주르

제목을 쓰면서 상당히 낯설다. 삶다. 이 단어가 이렇게 낯설다니 삶이랑 대체 무슨 상관인 걸까? 싶은 의문도! 암튼 삶는 클리닝 세제, 르주르 를 써보았다. 르주르는 정말 종류별로 거의 써보았는데 애정하는 예쁘고 좋은 세제이다. 면 종류의 빨래나 행주는 정말이지 삶았을 때와 아닐 때가 속시원이 차원이 다르지만 우리가 뭐 매일 불 앞에서 삶을 수도 없고 말이야 이렇게 10팩이 소분포장되어 한 박스에 담겨서 하나씩 꺼내쓰기 편하다. 르 주르는 참 이렇게 뭐든 단아하고 이뻐! 작은 한 스푼이 따스한 변화를 만들어요. 네 그러고 싶어요. 사실 우리네 살림이라는게 이런거 이렇게 작은 한 스푼이 살림이라는 게 그렇지 않나 티가 안 날지 모르나 소소하게 언제나 부지런히 내 집을 내 살림을 내 가정을 가꾸는 일!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로 지내다보니 온전히 나에게 내 가정에 집중하고 살림을 한다. 그 자체가 주는 행복감이 있다! 삶다,라는 단어가 맞춤법이 상당히 낯설게 느껴져서 영어로는 뭐지?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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