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싱크대 배수구 커버!


블링블링, 싱크대 배수구 커버!

살림을 그닥 하지 않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설거지를 하는 시간 그리고 건조된 그릇을 싱크대에 넣고 말끔한 싱크대를 보는 순간! 사실 회사 다닐때는 그렇게 생각했어 빨래를 해서 널어서 어차피 다시 입을 건데 왜 굳이 개어서 넣어야 해? 그냥 그래도 옷걸이에 끼워서 건조했다가 베란다에 그대로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입음 되는 거 아닌가 이런! 마찬가지로 어차피 매끼 꺼내쓸 그릇인데 머하러?라고 생각! 그런데 지금 이렇게 매번 넣고 꺼내고 하고 있다. 뭐하러!가 아니라, 좋으니까! 좋아서 한다! 입주 5년차가 되니까 집이 낡는다. 아무래도 회사 다닐때보다 집에 체류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집이 낡는다. 그래서 물건 오래 깨끗이 쓰는 걸 좋아하지만 멀쩡한 물건 버리고 새로 사는 거 정말 싫어하지만 이제는 좀 블링블링한 스텐 싱크대커버로 바꿔도 되겠다! 허락의 시간이 왔다! 이랬거든 ㅠㅠㅠ 요즘 공부한다고 바빠서 좀 방치하기도 했고 플라스틱은 아무래도 쓰다보면 더러워지기 마련이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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