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공차윈터멜론티

하루는 지인과 같이 만나 수다를 떨다가 지인이 했던 말 저기, 혹시 콤부차라는 거 알아? 응, 이름만 들어봤어 진짜 뭐가 그렇게 새것이 많이 나오나 젊은 애들은 뭘 그렇게 새걸 잘도 알더라 ㅎㅎㅎ 공차에서 인기였던 윈터멜론도 그랬다. 워터메론 아니고 윈터멜론 뭐라고??? 워터메론 아니고? 했지만 윈터멜론이다! 차라리 한자로 동과,라고 같이 들으니 그제서야 아하~ 하고 기억되는 늙은이들 ㅋㅋ 씽씽한 갓 만들어서 배송 쓕~ 커피를 좀 줄여볼까 또 겨울이 오니 뜨끈한 홍차 생각도 나고 그런데 사실 밀크티도 카페인은 매한가지 그런데 이건 무려! 논카페인이라 더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흠... 그런데 꽤 달아서 그러면 안되긴 하지 ㅋㅋ 밀크티 정량 레시피야 있지만 한번 그렇게 먹어보고 사실 그뒤는 그냥 자기가 애용하는 컵에서 높이를 기억하는 게 맞더라 이게 어머니들이 늘 말했다는 대충 적당히@!~ 윈터멜론 밀크티 부어주고 그 뒤 살짝 데운 우유 부어주기! 우유는 스팀팟도 써봤는데 그냥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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