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4가지)가 없어야 글을 잘쓴다

#글쓰기#글 잘 쓰는 방법# 집필 미라클 모닝 54일차 6시 38분 제가 얼마 전 식자재마트에 갔다가 그림이 눈에 띄어서 사갖고 왔어요 오~~이건 뭐지 몽쉘인데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 키스 해링인가 아닌데 어쨌든 몽쉘도 먹고 싶고 저는 초코파이보다 몽쉘이 더 맛있더라고요 개인 취향 차이니까~~ㅎ 그래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아~~장 미셸 바스키아 작품이었네요 그림이 너무 예뻐요~~ㅎㅎ 절대 이쁜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ㅋㅋ 제 눈엔 정말 잘 그린 거 같거든요 바스키아는 미국의 낙서화가입니다 지하철에서 10대 때부터 그라피티를 그리면서 미술을 시작했습니다 바스키아는 아니나 노세이를 만나게 되면서 그림에 그의 재능을 쏟았는데요 에너지가 차고 그러면서도 끝없이 밝은 색채 속에 고독감이 흐르는~ 그의 작품은 미술계에서 보기 드문 흑인으로서 소울 뮤직과 같이 우리의 심금을 울리게 하는 묘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왜 낙서화가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아요 제가 감히 평을 할 수는 없겠지만 색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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