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강아지파양 믿고 맡길 수 있는!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제가 털어놓는 이야기가 어쩌면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랑 비슷한 일을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조금 다른 시각으로 이해를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결혼 전에 좋은 마음으로 데리고 있었던 믹스견이 있었는데 사랑으로 키우고 있었죠. 근데 사정이 생기게 되면서 더 이상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수원강아지파양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입양을 보내기 전에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찾아서 맡겼고요. 끝까지 책임을 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 무조건 제 잘못이라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신랑도 털 알레르기가 심각한 데다 함께 키우려고 노력을 했었지만 결국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하이바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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