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고양이분양 또 갈 수밖에 없어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사로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얼마 전에 셋째를 송파고양이분양했어요. 진짜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지만 결국은 데려오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고민과 걱정했던 이유는 이미 두 마리의 냥이가 함께 하고 있어서, 새로운 친구가 오면 적응을 잘할지 걱정됐고요. 요즘 이런저런 가정 입양의 말이 많다 보니 어떻게 데려와야 할지 고민했던 것 같아요. 혼자 생각하고 있는데 ㅋㅋ 옆에서 남편이 지난번에 둘째 데려온 곳으로 또 가자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왜 생각을 못 했는지? 두 번 정도 방문한 경험이 있어서 바로 연락을 드렸고, 일정에 맞춰 도착했어요. 요즘은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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