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숏헤어 분양 외동묘 데려왔어요

몇 년 전부터 반려동물을 키우겠단 다짐을 하고만 있었지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던 때, 대형마트를 지나가다 애묘 용품들이 진열된 판매코너를 보고 발걸음이 뚝 멈추더라고요. 아! 이제는 브리티시숏헤어 분양받을 시기가 되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반려인의 조건이라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시간을 충분히 할애할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 패턴, 경제적인 능력까지 모두 준비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알아보자고 마음먹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친구의 이야기가 떠올랐는데 전부터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었거든요. 두 아이를 모두 한곳에서 데리고 왔는데 담당했던 매니저분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어느 날 첫째가 아파서 발을 동동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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