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렌탈 더워지기 전 설치 끝

작년은 끔찍하게도 더웠어요. 사실 이런 이상 기온은 몇 년 전부터 계속되어 이제는 한국의 여름도 결코 살인적인 더위가 아니라고는 말하지 못할 수준이 되었는데요. 심지어 너무 늦게 알아본 탓에 작년에는 캐리어에어컨렌탈에 실패하고 부채와 선풍기 그리고 할인점의 아이스크림으로 때우는 지옥 같은 계절을 보냈었어요. 올해는 그런 치명적인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얼마 전 홈페이지를 쭉 둘러본 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에어컨 설치까지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는데요. 이런 계절가전의 성수기는 6월이 아닌 5월 4월이라고 하니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준비를 하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어떤 브랜드를 택할까 하다가 저는 에어컨의 창시자라고 알려져 있는 윌리엄 캐리어씨가 만들었단 바로 그곳을 골라봤는데요. 아무래도 대기업 것들이 독보적인 한국에서도 이 회사만은 알아주는 에어컨디셔너 전문으로 인정받고 있는 듯해요. 그만큼 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평가도 좋았기에 저도 결정을 해 봤고요 캐리어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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