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의 힘을 읽는 중

세계의 역사와 힘의 논리, 패권 경쟁 등을 기술하고 있다. 인간세계와 마찬가지로 국가의 논리 또한 힘의 역사이다. 힘을 가지지 못한 자는 도태되듯 나라의 흥망도 별반 다르지 않다.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 모든 나라는 자국의 이해와 이익을 우선으로 한다.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히지만 결국은 인간의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히는 것이다. 지식과 지혜 ! 두 가지는 공존하며 분리할 수 없다. 아는 만큼 보이고 생각할 수 있다. 행동은 그다음이다. 한 나라가 지리의 힘에 크게 의존하고 역사를 만들어 왔든 한 인간의 역사는 자신의 위치를 자각함에 있다. 오늘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행동하기를 갈망하며 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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