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의 위안부 소녀상 in 홍대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의 위안부 소녀상 in 홍대

(박물관에서 유일하게 사친촬영이 가능한 소녀상 앞) 7월 씨네 페미니즘 강의를 인권재단 사람에서 듣게 되면서 같은 1번 출구에 위치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에 가본 적이 있다. 내가 생각하던 박물관의 외관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지만 이러한 모습덕분에 손녀가 할머니에게서 옛날이야기를 듣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귀에 꽂은 해설기에서 나오는 소리 덕분인가?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이곳을 혼자 찾아온 '일본 여성 관람객'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장면장면을 눈에 담아가던 모습. 위안부 소녀상 앞에서 그분도 사진을 찍었는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광복절이 되니 그때가 문득 생각난다. 벽면 가득 노랑 나비가 담장을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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