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포럼 제작지원을 위한 '유발승' 촬영


인디포럼 제작지원을 위한 '유발승' 촬영

제일 덥고 습했던 7월 어느 날 인디포럼 단편영화 지원을 위한 '유발승' 촬영! 비담 연출, 장미지 이누빰 주연 옥수수 까고 또 까고 촬영 끝나고 옥수수 쪄 먹었다 덥고 습한 날에 진행하는 산속 촬영은... 정말이지 상상 그 이상이다. 우리는 단 몇 시간 촬영한 건데, 입에서 죽을 거 같다는 말이 나왔다. 잠시 앉았더니 순식간에 다리를 덮어버리는 모기와의 사투가 아니라, 사방팔방에서 달려드는 벌레와의 사투가 아니라, 정말 나 자신과의 사투를 벌여야 한다. 나도 모르게 내 뺨을 때리고 있는 나를 발견;; 곡성 어떻게 촬영했지? 연출자... 배우... 이 두 직종은 가끔 체력적으로 견뎌낼 수 없는 상황을 정신력으로 버텨내는 거 같다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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