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이번 한주 마지막 경매를 앞두고, 부추가 많이 반입되었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5월 2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비교적 큰 폭의 물량증가를 보였습니다! 전일에 이어 주말장에도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전일보다 무려 14톤이 증가한 90톤이 반입되었습니다. 그동안 인력부족과 모종 작업 등으로 부추 출하량 증가폭이 더뎠지만, 주말을 앞두고, 큰 폭의 물량증가를 보였습니다. 이천과 양평, 강원지역 위주로 물량증가했습니다! 최대 산지인 경기도 이천과 양평지역 물량증가폭이 두드러졌습니다. 그동안 모내기 등 농번기로 물량이 적었던 강원도(홍천, 원주, 춘천 등)도 물량 증가세를 뚜렷하게 보았습니다. 낮기온 상승으로 생육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인력 수준에 맞게 출하가 이뤄질 듯 보입니다. 시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주말장 주문이 증가했지만, 물량증가폭이 더욱 컸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세 하락세를 보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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