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16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랜만에 맑은 날이었습니다. 부추의 경우 소비가 많은 초복이 다가왔는데요, 과연 부추 시세가 어땠는지, 7월 16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물량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일보다 무려 15톤이나 증가한 96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최근 반입량 중에서 가장 많은 부추가 가락시장으로 반입되었습니다. 최근 시세강세와 초복 기대로 인해 출하량이 대형 출하처 위주로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양평지역 오랜만에 1위 출하지역! 대형 출하지역 위주로 물량이 증가되었습니다. 특히, 양평지역 물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음성지역 물량도 눈에 띠게 증가했으며, 거의 모든 지역에서 전일보다 물량이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복날대비 시세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 같습니다. 가격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반입량 증가폭이 너무 크다보니, 시세 하락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최근 만두업체 등 대형 분산처에서 물량확보 어려움으로 ...

원문링크 :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16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