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6월 10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6월 10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채소물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오이를 비롯한 고추, 엽채류 등 경매장이 굉장히 혼잡했는데요, 이런 분위기에서 부추 경매는 어떠했는지, 6월 1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반입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일보다 무려 11톤이 증가한 91톤이 반입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초벌이 끝나고 두벌 출하가 이뤄지면서 대형산지 위주로 반입량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농번기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면서 인력수급이 개선되었고, 최근 시세도 반등하는 분위기여서 작업량이 많아졌습니다. 다시 1위를 탈환한 이천지역 하절기 최대 산지인 경기도 이천지역 물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다른 지역도 전일보다 증가했으나, 이천지역 규모에 비할바는 아니었습니다. 엽채류 병행작업 대신 부추작업으로 바꾸었으며, 두벌 작업물량이 늘면서 큰 폭의 물량증가를 보였습니다. 그 밖에 송파와 음성, 강원도 원주를 제외한 홍천과 춘천도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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