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6월 30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6월 30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밤 7시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장대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부추 경매분위기가 매우 가라앉았는데, 과연 오늘은 어땠는지, 6월 3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반입량이 감소했습니다! 전일보다 4톤 감소한 80톤이 반입되었습니다. 비록 가락시장으로 출하되는 부추가 시설(하우스)에서 수확하기 때문에 장맛비에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으나, 아무래도 작업시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물량이 감소 출하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비 뿐만 아니라, 강풍을 동반했기에 부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지역별 소폭씩 물량 줄었습니다! 최대산지인 이천과 양평, 여주지역 꾸준한 물량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 충북 음성, 경기 구리 및 강원도지역의 경우에도 큰 변동없이 꾸준한 출하기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규 지역이 반입되는 것은 없으며, 하남, 포천지역 등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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