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04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강한 비가 온 이후 강한 햇볕과 고온으로 인해 엽채류 등은 반입량이 눈에 띠게 감소하였으나, 과채류와 고추 등은 정상물량이 반입되면서 일요일 가락시장은 혼잡했습니다. 엽채류 경매는 반입량 감소로 시세 반등 분위기를 보였으나, 상대적으로 품질 저하품 발생비율이 높아지면서 상품성에 따른 큰 시세편차를 보였습니다. 과일 경매장은 복숭아가 지난 주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본론으로 가서, 과연 부추 경매분위기는 어떠했는지, 7월 04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장마 이후 폭염으로 반입량 감소했습니다! 전일보다 5톤 감소한 80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주말과 휴일 폭염이 닥치면서, 길이가 짧은 부추는 잘 견뎠으나, 긴 부추는 잎끝에 폭염피해를 받으면서 작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엽채류 시세상승을 기대한 부추,엽채류 병행농가에서는 엽채류 작업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추 출하량이 ...

원문링크 :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04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