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8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8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전일처럼 폭우가 갑자기 쏟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주말쪽으로 가는 부추의 경매분위기는 어땠는지, 7월 8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반입량은 조금 늘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물량! 전일에 비해 소폭인 3톤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물량인 73톤이 반입되었습니다. 폭염과 비가 반복되면서 생육부진과 상품성 저하로 인해서 부추 농가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엽채류 병행 농가에서는 부추 대신 엽채류 위주 출하 경향도 높습니다. 이천, 양평, 여주를 그대로, 다른지역은 변화! 최대 산지인 이천과 양평, 여주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강원지역과 경기권 포천/구리/하남, 서울 송파 등은 전일과 물량 비중의 변화가 비교적 컸습니다. 평균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전반적인 물량이 많지 않은 70톤 초반대 반입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발주가 소폭 증가한데다, 고품질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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