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9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9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계속되는 폭염과 장맛비로 인해 전반적인 채소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가락시장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말장을 앞두고, 전일 분산이 잘되어 재고가 없는 상황에서의 부추 경매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7월 9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전일대비 반입량 증가했습니다! 전일보다 8톤이나 증가한 81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최근 반입량이 70톤 초반대의 적은 물량이 반입된데다, 중하품 만두납품까지 겹쳐지면서 재고가 소진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시세상승 기대로 부추 작업을 서둘러 하는 농가가 많았습니다. 물론 엽채류 시세가 아직까지 좋지만, 마냥 부추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기에 주말장을 앞두고 작업재개 농가가 늘었습니다. 오랜만에 양평지역이 1위! 하절기 최대 산지인 경기 양평과 이천지역 위주로 반입이 되었습니다. 특히, 양평지역의 경우에는 전일보다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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